서울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공급

기자명 이승원 기자

입력 2022.10.11 07:57  수정 2022.10.13 08:57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13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준공은 오는 2024년 3월경에 예정돼 있다. 상가가 지상 1층에 조성되며, 오피스텔이 2층~14층에 조성된다.

단지 공급 규모가 100실 미만인 만큼, 분양권 전매 제한이나 취득세 중과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으며, 아파트 청약 시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도 제외된다.

단지는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 설계가 모든 호실에 적용된다. 또한, 채광을 극대화하는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북한산과 수락산을 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단지는 이웃간 소통하며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계획돼 있다.

또한 주변에 초등학교 3개,중학교 1개가 자리해 있다.

게다가 영화관, 은행, 주민센터, 파출소, 우체국, 대형마트, 도봉구민회관, 각종 병원, 보건소 등 주변에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해 갖춰져 있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버스정류장 2개가 위치해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창동역도 도보 거리에 자리해 있다. 1호선과 4호선 더블역세권인 창동역에는 향후 GTX-C노선과 KTX노선 추가 개통이 예정된 상태다. GTX-C 창동역이 개통되면, 빠르게 창동역에서 서울 강남의 삼성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에 유치가 예정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에는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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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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