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입지 선점한 서울 창동역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선착순 분양 중

입력2022.10.14. 오전 9:01

[서울경제] 도봉구 창동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더 프라우드 창동’은 ㈜지에이치건설산업이 도봉구 창동역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100실 미만 규모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단지는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1층에는 상가가, 2~14층에는 오피스텔이 계획돼 있다. 준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3월 경이다.

창동역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구조가 적용된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답게 모든 호실에 아파트 부럽지 않은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 설계를 적용하는 것. 여기에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를 적용해 극대화된 채광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과 수락산 조망도 확보된다.

주거편의를 중요시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감성과 기호도 놓치지 않았다. 고품격 가전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 생활 가전 제품(4도어 키친핏 냉장고, 1도어 김치냉장고, 3벌용 에어드레서, 대용량 세탁기 및 건조기세트, 광파 전기오븐, 3구 인덕션)을 비롯해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거실 아트월, 주방 및 거실 바닥재의 고급 포세린 타일마감과 안방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와 호텔식 건식 화장실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이웃간 소통하고 북한산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마련돼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의 니즈도 만족시킨다.

뛰어난 주변 정주 여건도 창동역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의 인기를 견인한다. 현장 반경 500m내에 초등학교 3개,중학교 1개가 위치해 자녀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메가박스 창동, 우리은행, 농협은행, 주민센터, 파출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도봉구민회관, 각종 병원, 보건소도 가까운 거리로, 입주 시 교육부터 생활편의까지 편리하게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주변 교통망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2개의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도보권에 창동역도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탁월하다. 창동역은 1, 4호선 더블역세권이자 향후 GTX-C노선과 KTX노선 추가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개통 시 창동역~삼성역까지 약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우수한 미래비전도 놓쳐서는 안될 점이다. 도시 성장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는 도봉구 창동에 단지가 계획돼 미래가치 확보가 기대되는 것.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에 유치가 예정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는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임대 배후수요도 상당할 전망이다.

한편, 창동역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dongho@sedaily.com)

기사 출처:

골든 입지 선점한 서울 창동역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선착순 분양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1009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