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역에 49층 복합빌딩.. ‘씨드큐브 창동’ 준공

작성일
2023-07-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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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역에 49층 복합빌딩.. ‘씨드큐브 창동’ 준공

입력수정2023.07.19. 오후 4:30

상업시설·주거시설 들어서는 복합빌딩

서울시,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서울 도봉구 창동역 옆에 지상 49층, 160m 높이의 ‘동북권 랜드마크’가 들어섰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씨드큐브 창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도봉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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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큐브 창동 조감도/서울시 제공

씨드큐브 창동은 서울시와 SH공사 등이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에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부지에는 창동역 환승주차장이 있었다. 그러나 SH공사가 해당 시유지를 2018년 창동도시재생리츠에 현물 출자해 사업 기획 및 건설을 추진했다. 이후 2019년 건축허가를 받은 뒤, 44개월의 공사 끝에 건설 작업이 마무리됐다.

씨드큐브 창동은 창동 지역에 ‘문화’와 ‘창업’의 싹을 틔우는 영양분을 담은 씨앗의 역할을 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건물의 1~16층은 업무시설로 SH공사가 스타트업 등에 11년간 임대한다. 7~49층은 민간임대주택으로, 1인용·신혼부부용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섰다. 지하 주차장 일부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환승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창동역 일대는 서울 동북권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에 이어 2028년부터는 GTX-C호선이 통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 씨드큐브 창동 근처에는 2027년 2만석 규모의 K팝 전용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초 음악 전문공연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준공식에서 “씨드큐브 창동을 시작으로 창동과 상계동 일대가 창업·문화·산업 및 교통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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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현 기자 01052803806@chosun.com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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