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선착순 분양

작성일
2022-10-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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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선착순 분양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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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라우드 창동.ⓒ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에 들어설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에이치건설산업이 공급하는 더 프라우드 창동은 100실 미만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59㎡, 총 52실 규모로 1층에는 상가가 2~14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준공은 2024년 3월 예정이다.

100실 미만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아파트 청약 시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단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봉구 창동 일대에 들어선다. 사업지 주변으로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 메디털 클러스터 복합단지를 조성, 서울대병원 및 글로벌 제약회사 등이 들어선다.

도보 거리에 창동역이 있어 향후 GTX-C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버스정류장이 가깝고, 초등학교 3곳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메가박스 창동 등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있다.

단지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모든 호실을 아파트 부럽지 않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일부 세대는 북한산과 수락산 조망도 가능하다. 삼성 비스포크 생활가전제품을 비롯해 광폭 조림대 겸 식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옥상정원을 마련해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이동희 기자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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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선착순 분양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407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