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갖춘 신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신규 공급

기자명 고동훈   입력 2022.10.07 09:00

출처=지에이치건설산업

㈜지에이치건설산업이 도봉구 창동역에 조성하는 서울시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분양을 본격화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59.77㎡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서며, 2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이 계획돼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고, 취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없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창동역에 공급되는 서울시 도봉 오피스텔은 청약의 진입장벽이 낮은 현장으로, 평면구조가 아파트와 유사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예상된다. 높은 정주여건과 풍부한 개발 호재, 배후수요 등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 설계를 전 호실에 적용한다. 높은 채광을 선사하는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과 수락산 조망도 가능하다.

주거편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수요자들의 감성과 기호를 고려해 주거공간에 삼성 비스포크 생활 가전 제품과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방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와 호텔식 건식 화장실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돼 있다.

이웃들과 소통하며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초,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영화관, 은행, 주민센터, 마트, 구민회관, 각종 병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버스정류장과 창동역이 자리해 있으며 1호선과 4호선 역세권인 창동역은 GTX-C노선과 KTX노선 추가 개통도 예정된 상태다. GTX-C 창동역이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강남 접근성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 유치 예정인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에 병원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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