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급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분양

등록 2022.10.20 10:03:3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에이치건설산업이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프라우드 창동’은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준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3월경이다. 지상 1층에 상가가 조성되며, 2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100실 미만 규모로 공급되는 만큼, 분양권 전매 제한이나 취득세 중과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아파트 청약 시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도 제외돼 투자의 진입장벽이 낮다.

‘더 프라우드 창동’을 주목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은 바로 뛰어난 상품성이다. 단지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계획된 만큼, 우수한 설계를 갖춘 것. 먼저,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 설계가 모든 호실에 적용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우수한 공간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게다가 채광을 극대화하는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를 적용해 쾌적함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과 수락산의 수려한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주거편의를 극대화하고자 고품격 가전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 생활 가전 제품(4도어 키친핏 냉장고, 1도어 김치냉장고, 3벌용 에어드레서, 대용량 세탁기 및 건조기세트, 광파 전기오븐, 3구 인덕션)과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 것도 장점이다. 주거편의를 중요시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감성과 기호에 적합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거실 아트월, 주방 및 거실 바닥재의 고급 포세린 타일마감과 안방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와 호텔식 건식 화장실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돼 합리적 가격에 품격 높은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이웃간 소통하며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이 계획돼 있다. 커뮤니티시설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니즈 역시 놓치지 않았다는 평이다.

상품성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더 프라우드 창동’의 탁월한 입지다. 먼저, 초등학교 3개,중학교 1개가 반경 500m내에 자리해 교육여건이 탄탄하다. 또한, 메가박스 창동, 우리은행, 농협은행, 주민센터, 파출소, 우체국,농협 하나로마트, 도봉구민회관, 각종 병원,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교통망이 뛰어난 입지에 자리해 접근성도 훌륭하다. ‘더 프라우드 창동’에서 도보 1분 이내 거리에는 2개의 버스정류장이 있고 도보 거리에 창동역도 위치해 있다.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 더블역세권으로, 향후 GTX-C노선과 KTX노선 추가 개통이 예정돼 있다. GTX-C 창동역 개통 시 창동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약 10분대에 연결될 전망으로,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더 프라우드 창동’ 가까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이 오피스텔은 도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도봉구 창동에 계획돼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현재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된 상태로,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에 유치될 예정인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에는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자리할 예정이라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 프라우드 창동’은 창동역 역세권에 자리한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평면구조는 아파트와 유사해 주거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며 “정주여건이 뛰어난 동시에 풍부한 개발 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고급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홍보관은 서울 노원구 상계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기사 출처:

서울 고급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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